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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in London_2nd

LONDON

by Migg0914 2022. 8. 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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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브릿지에서 스카이 가든으로 가는 길에 만난 곳

붉은색이 예뻤던 곳

 

 

멀리서만 보였던 건물도 지나가니 굉장히 커서 또다른 느낌이 들었다

오래된 건물들과 현대적인 건물들이 한 곳에 있는데 다르면서도 조화롭게 보여졌다

런던스럽달까

 

 

사랑하는 런던 카페 WatchHouse.

modern coffee라는 말처럼 현대적인 분위기 물씬 풍기는 카페

영국스런 분위기의 카페도 좋지만 나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매력있는 카페

코벤트가든과 더불어 그 외에 새로운 지점들까지도 생기고 있는 카페

 

 

머그컵은 kinto잔을 쓰는것 같고

몇번 다녀보니 깔끔한 분위기가 일본스럽다는 느낌도 점점 들게 되었다

많은 생각들이 들기도 했던 와치하우스 도장깨기

몇몇 나의 리스트레 있는 카페들은 일본스러움이  가미된 경우들이 있는것 같았다

(나만의 생각일 수 있겠지만)

그 카페 분위기에 한국스러움은 어떤것이 있을 수 있을까??

어떤 한국스러움이 카페와 어울리고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스카이가든 입성

들어오기 전까지(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진 탓에) 한 15분 정도 입구 앞에서 대기

나뿐만 아니라 모든 예약자들이 입구 앞에서 대기 했었는데

바람이 바람이 너무나 많이 불어서 조금 추웠던 시간

괜히 날씨가 안좋아서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조금 헀었는데

도착해서 올라가 도착 해 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지고

예쁜 구름들이 반겨 주었던 시간

높은곳에서 바라본 런던의 모습들

많이 봐서 질릴법도 한데 계속 사진을 찍게 만들던 타워브릿지

 

 

Sky Garden

스카이 가든만 예약을 할 수 있지만 나는 bar로 예약을 했었다

스카이가든만 예약을 하려면 무료이지만 아무래도 날짜를 미리 정해야 하기도 했고,

다행히도 내가 갔던 날은 bar나 레스토랑 예약자들만 입장할 수 있었던 날이라서

너무나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bar로 예약을 하니 테이블로 예약이 되어서 

테이블에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정해진 시간은 2시간 이었지만 혼자 갔음에도 2시간 꽉 채워서 사진도 많이 찍었었다

간단한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 해야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느  bar 테이블을  강력 추천!!

혼자 였어서 제일 사이드 쪽 테이블이 었는데 타워브릿지가 바로 보이는 쪽이라서 너무나 만족했던

 

 

넓게 펼쳐진 런던 전경이 예뻤고

전경을 바라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아낌없이 이 공간을 즐기던 사람들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린 2시간

해가 길어서 인지 8시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환했던 시간

런던브릿지를 걸어 기차역으로 가는 길

밤인데, 오후의 따뜻한 햇빛 처럼 느껴져 너무나 좋았던 시간

 

 

 

늦은 시간으로 예약을 하고 야경을 봐도 너무 예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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